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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의 모든 것! ‘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

  • 2020-02-12 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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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의 모든 것! ‘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

승강기의 모든 것! ‘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
총 20개국·80개 업체 참여, 특수 승강기 및 부품장치 강세 
1회 대비 제품 완성도 높아, 규모있는 차기 전시회 기대


프리도니아 그룹(The Freedonia Group Inc.)에 따르면 중국시장 내에서의 승강기 수요는 연평균 성장률이 12% 이상이며 전세계적으로 승강기는 연평균 6.4%씩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오는 2015년엔 규모가 9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는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승강기구조 원리에서부터 첨단기술, 미래의 발전상까지 승강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승강기 관련 국내 유일의 이번 전시회는 ‘그린시티위크(Green City Week)’란 공통 주제로 한국건축산업대전, 스마트그린빌딩엑스포, 국제 자동인식 및 출입통제 엑스포, 공공환경시설산업전 등과 병행 개최돼 그 의의를 높였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코엑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총 20개국, 8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경사형엘리베이터, 육교 엘리베이터, 덤웨이터, 홈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승강기 완제품은 물론 부품, 액세서리, 통신장비, 특수시설, 디자인 분야, 전력공급장치, 검사장비, 보안장비, 컨설팅 등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이 전시돼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내년 개정 적용되는 승강기 비상통화장치나 가이드 레일, 카운터 웨이트, 카 도어 센서 등의 부품업체들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승강기 기술과 안전 그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산업 전반 트렌드를 반영이라도 하듯 현대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등 대기업과 해성산전, 송산특수엘리베이터, 삼일엘텍, 지암메디테크, 금호엘리베이터, 문앤썬엘리베이터 등의 강소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전시회 중앙에는 Yixin, Torin, Canny사와 SJEC, Kenfor, Henning, Hyayuan사, 인터리프트 주최측인 AFAG 등이 인터내셔널 파빌리온을 구성해 자신들의 제품을 한국 승강기 시장에 소개했다. 특히 토린드라이브사는 기어리스 권상기 ER시리즈와 GTWGTS 시리즈를 선보여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승강기 산업 일번지로 부상하고 있는 거창승강기 산업밸리 입주기업, 경남테크노노파크, 승강기대학 등 78여 공공기관과 기업, 대학 등도 인적네트워크 확대와 신시장 개척 기회를 잡기 위해 자신들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거창승강기 밸리 부스 참여기업들은 가이드레일&웨이트 전문제조기업 (주)스트롱플러스를 비롯, 신한엘리베이터, (주)유원EMT, (주)남양이엔지, (주)서광, 제이엔드, (주)스타리프트, (주)금산산기, (주)대영ENG, (주)모든엘리베이터 등이다. 
전시회 한 켠에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사랑의 열매(CHEST)가 ‘사랑이 올라가는 희망매점’이라는 공동부스를 열어 판매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기관 및 단체로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한국엘리베이터협회 등이 참여해 그 열기를 더했다. 
전시회와 함께 승강기 안전을 주제로 한 수준높은 전문세미나와 워크숍도 함께 열려 참가업체와 업계 종사자에게는 해외 승강기 안전기술 및 동향, 초고층 빌딩을 주제로 한 통합 컨퍼런스를 통해 유용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했고 승강기 산업 유망주에게는 승강기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하는 장을 마련했다. 
오노 수이지(Ohno Shuichi) 일본 우주엘리베이터협회장은 미래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우주엘리베이터 기술의 오늘과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으며, ▲개정 승강기검사기준(EN) 적용 설명회(장명원, 조성현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팀장) ▲승강기 안전네트워크 발전 세미나 ▲유럽 승강기 산업 현황과 한국기업 진출(독일 Achim Hutter 인터리프트 회장) ▲초고층 건축디자인과 도시변화(계원예술대학교 도시디자인 연구소 박찬준 교수) 등의 세미나와 ▲승강기 컨설팅의 필요성과 과제 ▲승차감측정 분석장비 소개 및 활용사례 ▲초고속 승강기의 가이드롤러 ▲일본 승강기 내진설계 해설 ▲중국 승강기 부품산업 부상과 영향 ▲승강기 부품인증 제도 등 업계 종사자들에게 유익한 전문 컨퍼런스가 다양하게 열렸다. 
전시회 첫날엔 각국 승강기를 대표하는 리더들과의 만남을 통해 상호 협력하고 신뢰를 쌓기 위해 해외 VIP 초청 만찬회가 열렸으며, 25일엔 코엑스몰 이벤트 코트에서 ‘승강기안전Song 콘서트’가 진행됐다.
어린이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승강기 안전송 콘서트는 아카펠라와 락, 합창, 성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가 소개됐으며, 특히 승안원 직장인 음악동아리인 ‘KESI 밴드’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승안원 측은 ‘어린이 미추홀예술단’을 비롯해  ‘노트스밴드’, ‘기가히츠’, ‘아르페지오’, ‘엔젤팝스, ‘아미까’ 등 출연팀을 승강기 안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격려했다.
이밖에도 1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승강기 안전지도사 역량강화 워크숍과 승강기 안전 업무협약기관 워크숍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 ‘2012 서울 국제승강기표준화회의(ISO/TC 178)’를 열어 유럽과 미국 등 세계 20여 개국 승강기 관련 오피니언 리더가 이번 엑스포를 대거 방문해 한국 승강기 기술과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안 토드킬(Ian Todkill) 아시아태평양승강기협회장을 비롯해 ▲에스판디아 가리반(Esfandiar Gharibaan) 유럽표준화기구 승강기위원회 의장 ▲루 비알리(Louis Bialy) 미국기계학회 부의장 ▲아킴 히터(Achim Hutter) 독일 인터리프트회장 ▲데이비드 맥콜 WG4 의장 ▲신지 이와시마(Shinji Iwashima) 일본승강기제조협회장 ▲장 러샹 중국엘리베이터협회 부비서장 등은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 개막식에도 참석해 한국 승강기 시장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번 엑스포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서 공창석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제 2회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는 ‘안전’을 주제로 개최하는 특성있는 박람회”라며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기업에겐 새로운 시장과 인적교류가 생기는 계기가 될 것”임을 기대했다.
개막선언 이후 행정안전부 이삼걸 차관, 이안 토드킬 아태승강기협의회장의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승강기안전 UCC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 김정우, 노동혁, 송사안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노지훈, 배영훈, 최준식 씨는 최우수상을, 김현실, 전경아, 정경아 씨는 각각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장려상으로는 김유환, 이요셉, 정명철, 천병록 씨 등 총 7명이 수상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승강기 전시회는 지난 2010년 1회 전시회보다 규모는 줄었지만 내실이 튼튼한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엑스포를 방문한 업계 한 관계자는 “전시제품의 견고함과 완성도가 높고 참여업체들 또한 고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로 임해 눈과 귀가 즐거운 전시회였다”면서 “그러나 대형기업의 낮은 참여율과 업계 종사자들의 저조한 참관율 등은 차기 전시회에선 개선해야 할 점”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이번 전시회에서 눈에 띄는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던 참여업체들을 소개한다. (가나다 순)
 

문앤썬엘리베이터
태양광 및 홈엘리베이터 등 특수 모델 소개

조용함과 부드러운 승차감, 안전함의 3S를 품질경영철학으로 표방하고 있는 문앤썬엘리베이터(대표 배문선)는 이번 전시회에서 태양광 엘리베이터와 홈엘리베이터를 선보였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이 회사는 주로 일본에 제품을 수출해왔으나 이제 한국을 타깃으로 친환경 엘리베이터, 에코 엘리베이터, 크린룸 엘리베이터 등 독특한 신기술로 무장된 제품군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태양광 엘리베이터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옥상이나 지붕 등에 설치해 얻어진 전기로 구동하는 엘리베이터로, 태양광 시스템은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발생된 전기는 엘리베이터용으로 사용하며 잉여전기는 다른 가전제품 사용에 쓰여진다. 남은 전력은 한국전력으로 역전송해 전기사용량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이는 오는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주택 100만호 보급사업으로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주관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엘리베이터가 없는 주택이나 소형건물 외벽에 승강장 문을 만들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외부에서 진입해 건물 내부 2, 3, 4층 세대로 바로 출입이 가능하도록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할 수 있는 홈엘리베이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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