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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안원, 인도네시아 국제승강기엑스포에 한국관 운영

  • 2020-02-12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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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안원, 인도네시아 국제승강기엑스포에 한국관 운영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인도네시아 국제승강기엑스포에 한국관 운영
해성굿쓰리 등 3개 중소업체 참여, 해외시장 개척 지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 이하 승안원)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안전행정부 지원으로 ‘2014년 인도네시아 국제승강기엑스포(Indonesia LIFT&ELEVATOR Expo 2014)’에 중소기업과 함께 참여해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의 한국관 운영은 국가승강기종합정보시스템 및 2014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의 해외 홍보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이 주된 목적이다. 
인도네시아 국제승강기엑스포에는 승안원을 비롯해 해성굿쓰리, 문앤썬, 대성아이디에스 등 국내 승강기 업계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승강기 시장 개척에 힘을 쏟았다. 실제로 승강기 감속기 전문제작 업체인 해성굿쓰리와 일본 수출 전문업체 문앤썬은 전시회에서 국산제품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제품 판매는 물론 가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엘리베이터협회 부디빠라완 회장은 “한국제품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며 앞으로 기술력 있는 한국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진출을 희망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매년 4,000~5,000대의 승강기가 매년 신규로 설치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전역에 약 15만대가 운영중에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는 대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해 중소기업인 한독엘리베이터가 현지에 공장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인도네시아에서 시그마와 미쓰비시 등과 함께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승안원은 인도네시아 국제승강기엑스포 한국관 운영으로 교류를 시작한 인도네시아 엘리베이터협회와 협력해 한국기업 진출과 양 기관이 주관하는 승강기엑스포 기업 참여 및 정보 교류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앞으로 매년 유럽, 중국, 중남미 등 유수의 해외 승강기박람회에 참여해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진일보한 승강기 안전관리 운영체계인 승강기종합정보시스템의 해외수출과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국제교류 사업 확대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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